water life/reef diary2009. 1. 21. 00:45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9. 1. 9. 07:16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지옥의 암모니아를 견뎌줘서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equipment2008. 12. 27. 01:25

숯돌 기포기 + 브로와의 성능이 과연 좋을까?
총 물량 180L 짜리 어항을 유지하면서 스키머의 성능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보았다.
과연 이렇게까지 필요한것인가? 50만원짜리 스키머를 사야만 하는 것인가?
그리고 니들휠 스키머의 소음은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스키머가 너무 좋아서 오버스키밍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까?

그래서 숯돌 기포기 + 브로와 + 베를린 리프트 스키머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다.

지금 시스템은 브로와 (18w , 에어량 20L/min)와 베를린 리프트 90 * 2개, 기포기론 숯돌 기포기 각각 2개씩 총 4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생물은
퍼큘라 2마리, 쓰리 스트라이프 담셀 1마리, 크리너새우 2마리, 터보스네일 2마리 이다.
(화이어 고비가 살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얼굴보기 힘들어서...)

<현재 스키머의 구동 모습>


<일주일 동안 일한 스키머의 컬렉션 컵 - 가운데는 우든스톰을 사용한 검역어항에 결과 양 사이드는 메인어항에서 일주일 동안 일한 결과.>

일주일동안 별 탈없이 스키머가 동작하고 컬렉션 컵을 조사하였다.

비교적 적은 바이오 로드가 걸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다. 온갖 오염물질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결과는 만족한 성능을 내주었다. 이전에 사용한 섬*의 나노 스키머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음이 거의 없다 다이 문을 닫으면 정말 무소음이다. ㅎㅎ
숯돌 기포기는 한 달동안 사용중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성능에 별 문제가 없다. 비싼 우든스톤을 대체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공기앞이 문제)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2. 11. 00:50

오늘 PH를 측정 해보니 7.9로 PH가 떨어져 있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Buffer를 투입 8.3까지 PH를 높일 예정이다.

메인 어항

PH 8.0
KH 5

 


검역 어항

PH 8.0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2. 6. 21:35
백제 수족관에서 가장 건강한 놈을 무료로 입양 했다.  검역어항이 세팅이 덜 된 관계로 메인 어항에 퐁당 ( 물론 격리 시켜서 ) 그런데 몇일 있으니 백점이 와서 현재 격리 되어 있다 ㅠ.ㅠ

(사진은 격리 통에 있을 때)

(화이어 고비와 쓰리스트라이프 담셀)


스키머가 부족한거 같아서 에어리프트 한 개를 더 달았다. 스펙 상으론 360리터 + 240리터 = 600리터를 커버 할 수 있다곤 하지만 글쎄...



현재 어항 사진. ^^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1. 19. 01:56


드디어 스타트 피쉬 투입!! 그리고 보충수 시스템과 스키머 시스템이 갖춰졌다. ~

<왼쪽이 메인 어항, 오른쪽이 검역어항>

메인어항은
* 900*450*450 고토부키어항 + 아쿠아엘프 다이
* 500*300*500 섬프어항.
* DAZS T5 39W ( 블루*2, 화이트*1 )
* 섬프코리아 미니오버플로우박스
* 베릴린 에어 리프트 90 스키머
* 광명세드라35W 리턴모터
* 코랄리아4 수류모터(220V)
* 에하임자가 히터(200W)

총 물량 : 185 리터

검역어항은
 * 오션 오픈 수조 : 450 * 300 * 400
 * 필그린 걸이식 여과기 : 여과제 2리터.
 * 협신 수류 모터 10w
 * 조명 : 24w T5 * 2개
 * 히터 : 100w
 * 베릴린 에어 리프트 90 스키머

                                                 <메인 어항 모습입니다.>

얼마전 질산염이 검출 되어서 스타트 피쉬 투입했습니다. 오늘로 3일 째인데 잘 놀구 잘 먹고 있습니다. ㅋ

메인어항

수온 : 24도
비중 : 1.020
PH : 8.3
KH : 4
NO3 : 25 ppm

<섬프어항의 모습>

베릴린 에어 리프트는 브로와 + 숯돌 확산기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키머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무엇보다 소음이 없어서 좋네요. ㅎㅎ
공기조절 밸브를 달아서 수위 조절을 해줍니다.

리턴 모터 용량이 모자라는 것 같아서 약간 걱정입니다.



<자동 보충수 시스템>

시스템이라고 말할 것도 없지만... 주방쪽 선반에 구멍을 뻥뚫고 정수기 볼탑을 설치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메인 어항과 검역어항에 동시에 보충수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보충수 시스템 구축하고 메일 어항 물 넣어주는 수고를 덜어주고 있네요.
 



< 보너스 : 연필만한 브리슬웜>

저녁에 가끔 마실 나오는 브리슬웜 자꾸 보다보면 왠지 정이 간다. -_-;;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1. 13. 01:45


 
수류의 영향이 덜 받는 곳엔 갈조가 가득하고
웜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것 같다. ㅋ

 

아질산염 검출 : 5ppm
경도 : 5 정도.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1. 3. 00:27



갈조가 온건 몇일 전인데.. 이제는 부분 부분 녹조가 보이네요.

조금만 있으면 스타트 피쉬가 들어 갈 수 있을 듯. ~

메인
비중 1.020
ph 8.2
질산염 2 ppm
경도 6

검역
비중 1.020
ph 8.4
질산염 2 ppm
경도 5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0. 28. 00:27

이거 세팅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나서 한꺼번에 세팅을 했다.
10월 24일 금요일 어항 세팅하고 섬프까지 물 채워서 작동 시켰다. 일요일날 점검해 보니 누수가... 처음엔 섬프에서 새는 줄 알았지만
미니 overflow box에서 조금씩 새고 있었다. ( 하긴 섬프에서 물 새면 거의 끝장이지...)

미리 모아 놓고 있었던 락을 가지고 조촐하게 세팅을 했다.
짬뽕이라고 하지만 나는 물고기를 메인으로 산호를 추가 할 계획이기 때문에 라이브락도 조금만 넣었다.

현재 안정적으로 동작 하고 있다. 방음 작업도 마쳐서 스키머가 돌아가는 소리 빼고는 거의 무소음에 가깝기 때문에 만족한다. ^^

스키머는 섬프코리아의 S080 섬프형 - 200 리터 급이라 약간 작은 느낌이 들지만 일단 사용하고 생각해보겠다.

하지만 스키머의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시간 내서 섬프코리아에 AS를 할 예정이다. ^^

메인 어항
900 * 450 * 450  ( 총 168 리터 )
섬프 : 500* 300* 450 ( 총 20 리터 : 평상시)

비중 : 1.020
PH  : 8.4
경도 : 8

어항의 배부름 현상 : 3mm 정도. 누수 이상 없음.



검역 어항

450 * 300 * 300

비중 : 1.020
PH :   8.2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reef diary2008. 10. 23. 01:42

검역 어항 세팅을 했다. 검역어항은 스키머 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대신 자주 물 갈이를 해주려고 한다. ~
상황이 좋아지면 나노 스키머 하나 정도 설치할 예정이다.

Posted by 평면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