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life/reef diary2008. 10. 17. 11:54
어항과 기타 장비를 중고로 분양 받았다.! 
또 저지르고 말았다. ㅎㅎㅎ 매혹적인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보고 싶었을 뿐인데.

koreareefclub.com에서 분양글을 읽고 3자 짜리 어항을 선택했다.
집 크기를 생각하면 2자 짜리가 적당한데... 뭐. 길게 생각해자.

1 900*450*450 고토부키어항 + 아쿠아엘프 다이
2 DAZS T5 39W ( 블루*2, 화이트*1 )
3 섬프코리아 미니오버플로우박스
4 black bird in-l 스키머
5 광명세드라35W 리턴모터
6 역류방지밸브
7 코랄리아4 수류모터(220V)
8 에하임자가 히터(200W)
9 해수염(300L)crystal see - 정회원 공구 분

일괄 45만원 - 친구를 불러서 (성제야 수고했다) 어항을 옮겼다.
확실히 원룸에 3자 어항은 ... 무리다 욕조가 방 한가운데 떡하니 있는 듯 ^^

어항은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지저분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 없어 보였다.

밑의 글은 10월 11일 부터 10월 16일 까지의 기록이다.

어항 청소 하고 산호사 깔고, 기존의 있던 장비를 이용해 검역 어항 마련했다.
어항 설치 완료 ( 뒷 구멍 넒이고 수평 맞추기) 및 어항 깨끗하게 정리
산호사 깔기 완료, 검역 어항 세팅
스키머 모터 테스트 해봤는데 니들휠 모터가 맛이 간 것 같음.
Posted by 평면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