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life/equipment2008. 12. 27. 01:25

숯돌 기포기 + 브로와의 성능이 과연 좋을까?
총 물량 180L 짜리 어항을 유지하면서 스키머의 성능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보았다.
과연 이렇게까지 필요한것인가? 50만원짜리 스키머를 사야만 하는 것인가?
그리고 니들휠 스키머의 소음은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스키머가 너무 좋아서 오버스키밍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을까?

그래서 숯돌 기포기 + 브로와 + 베를린 리프트 스키머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다.

지금 시스템은 브로와 (18w , 에어량 20L/min)와 베를린 리프트 90 * 2개, 기포기론 숯돌 기포기 각각 2개씩 총 4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생물은
퍼큘라 2마리, 쓰리 스트라이프 담셀 1마리, 크리너새우 2마리, 터보스네일 2마리 이다.
(화이어 고비가 살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얼굴보기 힘들어서...)

<현재 스키머의 구동 모습>


<일주일 동안 일한 스키머의 컬렉션 컵 - 가운데는 우든스톰을 사용한 검역어항에 결과 양 사이드는 메인어항에서 일주일 동안 일한 결과.>

일주일동안 별 탈없이 스키머가 동작하고 컬렉션 컵을 조사하였다.

비교적 적은 바이오 로드가 걸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다. 온갖 오염물질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결과는 만족한 성능을 내주었다. 이전에 사용한 섬*의 나노 스키머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음이 거의 없다 다이 문을 닫으면 정말 무소음이다. ㅎㅎ
숯돌 기포기는 한 달동안 사용중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성능에 별 문제가 없다. 비싼 우든스톤을 대체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공기앞이 문제)





Posted by 평면우주
water life/equipment2008. 10. 17. 15:13

현재 검역 어항은  15cm 30cm 30cm 사이즈로  걸이식 여과기가 장착 되어 있다.
걸이식 여과기의 소음이 크기 때문에 이를 자작 외부 여과기로 교체한다.

1. housing.
가장 중요한 외부 여과기의 housing은 "Lock & Lock"(이후 L&L) 숨쉬는 유리용기 2.1리터로 한다.가장 큰 장점은 사각 프라스틱 L&L에 비해서 누수의 위험이 줄어 든다.
하지만 좁은 입구 때문에 작은 모터를 써야 하며 여과재 삽입시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2. 모터
협신 UP 40 : 작은 사이즈에 소비 전력이 7W이다.
 
3. 출수구

UP 40의 출수구 외경은 10mm이다.
 
4. 소음 방지 대책
협신 up 40의 소음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 소음 차단 case를 제작한다.

5. 레인바 제작

6.

* 모터의 출력이 낮기 때문에 여과기는 어항 바로 옆에 둔다.
Posted by 평면우주